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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아이유가 또 하나의 미담을 추가했다.
아이유는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아이유 허 월드투어 콘서트 앙코르 : 더 위닝'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일찌감치 10만석 전석이 매진되며 아티스트 아이유의 인기를 입증했다.
최근에는 축구선수 손흥민이 월드컵경기장 잔디 관리 문제를 공개적으로 지적한 뒤 이라크전까지 경기장 잔디 관리를 해야 한다며 아이유 콘서트를 취소해달라는 민원이 제기되는 해프닝도 벌어졌지만, 아이유는 남다른 배려심으로 모든 논란을 종식시키고 성공적인 공연을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