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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차승원, 유해진이 첫 번째 세끼 하우스에서의 신고식을 치른다.
10주년 스페셜 에디션의 첫 배경이 될 강원도 평창의 한 집에 도착한 차승원과 유해진은 짐을 풀자마자 양팔을 걷어붙이고 한 끼를 준비한다. 먹음직스러운 찌개를 한 솥 끓이던 차승원이 부족한 재료를 조달하러 간 사이 유해진은 불현듯 하나의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솥 안에 의문의 식재료를 투척한다고.
그러나 유해진이 넣은 재료가 차셰프 차승원의 심기를 자극하면서 10년 밥 친구 사이에 위기가 찾아올 예정이다. 차승원의 냉랭한 표정에 유해진은 "이렇게 어려워 보긴 또 처음이네"라며 난색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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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설지만 푸근한 세끼 하우스에서 누구보다 뜨거운 여름을 보낼 차승원, 유해진의 좌충우돌 일상은 오늘(20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 Ligh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tvN <삼시세끼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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