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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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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백종원은 갈비 구이, 국수 등 푸짐하게 요리를 하며 연휴 내내 요리 솜씨를 보여줬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가족을 위해 직접 요리하는 백종원의 자상함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평소 백종원은 가족들을 위해 자주 요리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4월 10일 유튜브 채널 '육사오'에 출연한 소유진은 "집에서는 요리를 하는데 주말엔 삼시세끼를 아빠(백종원)가 다 한다. 그게 낙인 것 같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진짜 웃긴 게 설거짓 거리가 거의 안 나오게 요리한다. 먹은 건 당연히 정리를 하는데 요리를 해 놓으면 주방이 깨끗하다. 항상 장보기부터 설거지까지 요리라고 한다"라고 칭찬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5세 연상인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