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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엄마친구아들'의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2위는 지난주 3위에서 한 계단 오른 tvN의 '손해 보기 싫어서'가 차지했다. 첫 방송 후 2주 연속 화제성이 증가 중인 '손해 보기 싫어서'는 TV월화 드라마 부문 1위에 올랐다. 주인공 김영대와 신민아는 출연자 화제성 3위와 4위에 올랐다.
3위는 전주 대비 화제성이 감소한 SBS '굿파트너'인 가운데 ENA의 '유어 아너'가 최종 4위로 종영했다. 그동안 손현주와 김명민이 화제성 리더 역할을 해오던 것 과 다르게 마지막 주 조사에서는 두 아들인 김도훈(12위)과 허남준(16위)이 두 아버지의 출연자 화제성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9월 2주차 조사는 2024년 9월9일부터 9월15일까지 방송 또는 공개 중이거나 예정인 TV드라마와 OTT 오리지널 드라마 그리고 각 프로그램에 출연한 출연자를 조사 대상에 포함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