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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범수와 이혼 조정 절차를 밟고 있는 이윤진이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새로운 인연이 생겼다는 논란이 생기자 이를 직접 해명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새로운 남친이 생긴 게 아닐까 추측하며 "새로운 남친이냐", "잘 어울린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하지만 이윤진은 해당 사진은 삭제한 후 댓글로 "서울에 사는 튀르키예 친구에요"라며 논란을 해명했다.
이후 TV CHOSUN '이제 혼자다'에 출연, 딸 소을이와 함께하는 발리 생활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결혼을 마무리하고, 외국에서 나가서 사는 게 도피나 도망이 아니라 알고 보면 새로운 도전이고 새로운 인생을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호텔리어로 인생 2막을 연 근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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