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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유나이트가 예능적 재미도 귀띔했다.
이번 시즌에는 더뉴식스, 더크루원, 에잇턴, 원어스, 유나이트, 크래비티, 템페스트 등 7팀이 사활을 걸고 경쟁을 펼친다. 여기에 수많은 보이그룹 멤버의 롤모델로 꼽히는 샤이니 태민이 '로투킹2' MC로 나서, 후배들을 도울 예정이다.
힙합장르부터 컨셉츄얼한 퍼포먼스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소화하는 유나이트는 "지금까지 촬영하면서 제 한계에 부딪힌 느낌을 받았다. 심지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멤버들의 모습도 발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Mnet '로드 투 킹덤: ACE OF ACE'는 19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