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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남주혁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대중의 곁으로 돌아온다.
'동궁'은 깊고 비밀 가득한 궁궐 안에 온갖 귀신이 출몰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귀신베기꾼과 궁녀가 은밀하게 궁에 잠입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옥중화', '붉은 달 푸른 해', '악마판사' 연출을 맡은 최정규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남주혁은 극 중 귀신베기꾼 구천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동궁'은 남주혁을 비롯해 배우 노윤서, 조승우 등이 출연 검토 중인 사실이 전해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