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샤이니 태민이 단독 MC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수많은 보이그룹 멤버의 롤모델로 꼽히는 샤이니 태민이 '로투킹2' MC로 나서, 후배들을 도울 예정이다. 데뷔 후 첫 단독 MC로, 태민의 진행 실력에도 기대가 모인다. "MC로 데뷔하게 됐다"는 태민은 "제가 누가 되지 않을까라는 걱정으로 촬영하는 중이다. 최대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MC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또 "MC를 하면서 많이 배우겠다. 출연하는 팀분들과 제작진분들이 너무 열심히 하신다. 좋은 경쟁을 보고 많은 영감을 받고 있다"라면서 "많이 시청해 주시고 응원해 달라"고도 부탁했다.
이번 시즌에는 더뉴식스, 더크루원, 에잇턴, 원어스, 유나이트, 크래비티, 템페스트 등 7팀이 사활을 걸고 경쟁을 펼친다.
Mnet '로드 투 킹덤: ACE OF ACE'는 19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