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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혜정-고민환 부부가 오키나와 여행 중 또다시 위기를 겪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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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직후, 이혜정은 "이봐, 내가 뭐랬어!"라며 짜증을 내고, 고민환은 "당신이 말을 많이 하니까!"라며 더 큰 목소리로 역정을 내 순식간에 분위기를 얼어붙게 만든다. 이후로도 교통사고를 두고 이혜정이 잔소리를 퍼붓자, 고민환은 "혼내킴(?)을 좀 당해야 하겠고만"이라며 언짢아하고, 이혜정 역시 지지 않고 "혼내킴 같은 소리 하고 앉았네"라고 받아쳐 '대환장 부부 케미'를 발산한다.
이혼 숙려 여행을 떠난 이혜정-고민환 부부의 오키나와 둘째 날 이야기와, '가상 이혼'에 돌입하는 최준석-어효인 부부의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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