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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의 근황이 공개됐다.
가인이 SNS에 등장한 것은 2020년 4월 이후 4년 여만의 일이라 반가움을 안겼다.
가인은 2019년 경기도 모처에서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 등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적발돼 벌금형 100만원을 선고받았다. 이후 그는 오랜 자숙을 거쳐 올해 6월 KFN라디오 '미료의 프리스타일'을 통해 5년 여만에 활동을 재개했다.
가인은 당시 "빠른 시일 내에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구체적이진 않지만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시도도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