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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가 출산을 앞두고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김다예는 "의사 선생님이 많이 걷고 등산도 좋다고 해서 막달에 예정된 일정을 모두 소화할 수 있게 됐다. 더운 날씨가 힘들지만 열심히 활동해보겠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홍과 김다예는 출산 전 마지막 출장으로 부산 촬영을 떠나 밝은 모습을 보였다. 김다예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만삭 사진을 찍으며 출산을 앞둔 기쁨을 전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021년 결혼했으며 최근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부부는 오는 10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