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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가 이윤진이 아들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에 이윤진은 가족이 다함께 모이는 추석을 앞두고 과거 아들과 함께했던 추억이 담긴 사진을 보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사진 속 추석을 앞두고 나란히 앉아 송편을 빚고 있는 엄마와 남매의 다정한 모습이 시선을 끈다. 또한 둥근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비는 아이들의 모습이 귀여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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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은 지난 7월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임시 양육자가 소통이 되면 괜찮은데, 우리처럼 연락이 안 닿으면 그냥 못 본다"며 "학교에 찾아갈 수 있지 않냐고 하는데, 학교에 가면 시끄러워지고 아이도 혼란스러워한다. 먼발치에서 아이만 보고 온다"며 아들을 향한 그리움에 눈물을 흘린 바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