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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뉴진스 멤버 다니엘의 친언니도 오는 10월 가요계에 데뷔한다.
K팝 프로듀서 및 작곡가들과 협업을 해오며 실력을 쌓아온 올리비아 마쉬는 오는 10월 중 데뷔 예정를 앞두고 있다. 무엇보다 뉴진스 다니엘보다 다섯 살 많은 친언니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뉴진스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소속사 어도어 경영진 교체와 관련 어도어 모회사인 하이브에 불만을 표출하는 입장을 밝혔기에, 다니엘 친언니의 데뷔도 더 주목받는 모양새다. 당시 뉴진스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에게 "25일까지 어도어를 정상화시키는 현명한 선택을 해주실 바란다"고 했다.
올리비아 마쉬는 "엠플리파이와 새로운 여정을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하루빨리 제 음악을 모든 분께 선보이고 싶다"라고 엠플리파이 합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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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플리파이 총괄 프로듀서 사무엘 구(Samuel Ku)는 "워너뮤직의 광범한 네트워크와 자원을 활용하여 아티스트와 팬들을 연결하는 플랫폼이 되길 바란다"라며 "탁월한 재능을 가진 아티스트의 성공을 위해 필요한 자원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