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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윤종훈이 10년 넘게 동거 중인 룸메이트를 깜짝 공개한다.
그 가운데 윤종훈은 특이한 쇼핑 방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매니저의 전언에 따르면 '배려왕' 윤종훈은 매장에 들어가 물건을 사지 않고 나오는 것을 미안해한다. 결국 들어간 매장에서 설명을 듣고 나온 윤종훈의 손에 쇼핑 가방이 한가득 있자 매니저는 그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한다. 아낌없이 퍼주는 윤종훈의 우당탕탕 쇼핑 과정에 기대가 모인다.
그런가 하면 윤종훈은 10년 넘게 동거 중인 룸메이트를 깜짝 공개한다. 윤종훈의 룸메이트는 그와 중학교 친구 사이로 함께 사는 동안 단 한 번도 다툰 적이 없다고 한다. 룸메이트는 윤종훈이 스케줄 당시 3일 치 식사를 미리 챙겨놓고 가는 등 배려심 가득한 일화들을 공개해 참견인들을 놀라게 만든다.
윤종훈과 매니저, 룸메이트가 함께 한 사랑 넘치는 식사 현장은 기존 방송 시갭다 20분 빨리 공개된다.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14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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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