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나솔사계'에서 5기 정수가 새로운 '의자왕'으로 떠오른다.
잠시 후, '솔로민박'의 첫날밤이 찾아오고, 모두가 모여 고기파티를 연다. 여기서 5기 정수는 능숙하게 바비큐 불을 피우면서 뜨거운 분위기를 더욱 달구고, 15기 순자-18기 정숙의 마음에도 조금씩 '사랑의 불씨'로 타오르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15기 순자는 "캠핑족이에요?"라고 5기 정수에게 훅 질문을 던지고, 18기 정숙 역시 "조심하세요~"라면서 5기 정수의 주위를 맴돈다. 나아가 18기 정숙은 "5기 정수님은 듬직하시고..."라면서 조심스럽게 마음을 표현하는데, 18기 정숙도 이에 지지 않고 "눈에 들어왔다"면서 5기 정수에게 어필한다.
15기 순자와 18기 정숙 사이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던 5기 정수는 얼마 후, "딱 그분이 계시더라"라고 언급하면서 누군가를 향한 호감을 드러낸다. 과연 '솔로민박'의 의자왕으로 등극한 5기 정수가 마음에 두고 있는 '럭키 그녀'가 누구일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