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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아이즈원 출신 혼다 히토미가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으로 재데뷔 한다.
세이마이네임은 지난달 30일 첫 번째 멤버 도희를 시작으로 카니, 메이, 준휘, 소하, 승주에 이어 마지막 멤버 히토미까지 일곱 명의 멤버들을 모두 공개했다. 이로써 보기만 해도 미소 짓게 만드는 소녀들의 풋풋한 모습이 담긴 트레일러 영상들이 모두 베일을 벗으면서 세이마이네임의 데뷔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세이마이네임'은 김재중이 인코드 CSO(최고전략책임자)로서 직접 제작한 첫 걸그룹으로 현재 막바지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케이팝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신선한 음악과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코드의 첫 번째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은 현재 오는 10월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 혼다 히토미의 합류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혼다 히토미는 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을 통해 결성된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의 멤버로 한국에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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