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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가족X멜로' 최민호가 물오른 연기력으로 다시 한번 캐릭터 스펙트럼을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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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최민호는 낮에는 태권도 사범, 밤에는 마트 보안요원으로 사는 이중 생활을 잠시 접어두고 남치열의 바람 대로 회사에 입사, 앞서 보여준 근엄한 모습과는 달리 의지 가득한 막내 회사원으로서의 반전 매력을 보여줘 마지막까지 흥미진진하게 작품을 이끌 것으로 기대가 모인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