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은 추석 명절을 맞아 자사의 대표 인기 게임 10종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레이븐2'는 오는 25일까지 추석 이벤트 던전 '만월의 숲'을 오픈한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던전에서 '만월의 송편' 아이템을 모아 최상급 11회 소환 선택 상자, 아티팩트 '만월의 기운'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추석 기념 특별 추석 이벤트를 통해 '달맞이 토끼' 희귀 사역마, '만월의 추석 선물 꾸러미' 등을 지급한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서는 25일까지 출석 및 미션 이벤트를 통해 '추석 특별 선물 꾸러미'를 증정한다. '추석 특별 선물 꾸러미'를 사용하면 '맛있는 달 과자', '탑승물 11회 선물 소환권', '저주 강화석 선택상자', '빛나는 강화석 선택상자'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세븐나이츠 키우기'에서는 '가을맞이 스페셜 출석부' 이벤트를 25일까지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기간 동안 출석만 해도 '송편' 요리 아이템과 '영웅 소환권', '루비' 등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넷마블은 '세븐나이츠2', '제2의 나라: Cross Worlds',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모두의마블' 등에서 다양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