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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70살 어머니의 등 근육을 공개했다.
특히 추성훈은 어머니의 나이가 70살임을 밝힌 가운데, 남다른 근육 DNA를 자랑했다.
추성훈의 부모님은 모두 선수 출신으로 어머니는 수영선수 출신이며, 돌아가신 아버지는 유도 선수 였다.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군살없는 단단한 근육질 몸매를 유지하는 어머니의 자태가 감탄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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