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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서예지가 청초한 미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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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서예지는 가스라이팅, 학교 폭력 등의 다양한 논란 끝에 오랜 자숙에 들어갔다. 2021년 4월 전 연인이었던 김정현을 가스라이팅한 의혹을 받으며 논란의 서막을 연 서예지는 2018년 방영된 MBC 드라마 '시간' 당시 김정현이 상대 배우와 교류는 고사하고 제작발표회에서 딱딱한 태도를 취했는데 이 배후가 당시 김정현과 교제 중이었던 서예지의 가스라이팅 때문이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진 것. 가스라이팅 의혹이 일어나자 서예지를 향한 학교 폭력을 비롯해 스페인 학력 위조, 허위 인터뷰, 그리고 스태프 갑질 논란까지 각종 논란에 휩싸이며 공분을 일으켰다.
하지만 서예지는 모든 논란에 대해 부인했고, 지난 2022년 tvN 드라마 '이브'로 복귀해 선을 넘는 파격 수위의 연기를 선보였으나 시청자들의 반응은 냉담했다.
이후 지난 해 11월 오랜 시간 함께한 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가 지난 6월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체결, 본격적인 복귀를 예고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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