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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영화 '파일럿'이 오늘(12일)부터 IPTV 및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파일럿'은 극장에서 다 같이 경험할 수 있는 전천후 코미디 장르에 대한 호감이 입소문으로 이어지며 장기 흥행에 성공했다. 매 작품마다 인생 캐릭터를 경신해온 조정석이 '파일럿'으로 그 간의 내공을 응집한 1인 2역 캐릭터를 완벽 소화해 초반 입소문을 이끌었고, 여기에 스크린 블루칩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의 신선한 앙상블을 제공하며 극장가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