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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조은숙이 금전 문제로 힘들었던 속마음을 고백한다.
걱정 반 기대 반으로 궁금증을 안고 '영덕 살이'를 할 집으로 향한 자매들은 눈앞에 펼쳐진 광경을 보고 놀람을 금치 못한다. 급기야 큰언니는 "그럴 리 없어!"라며 다급하게 집 안으로 향하는데, 이제껏 보지 못한 역대급 보금자리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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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사상 최초로 노래방에 방문한다. 개인 마이크를 가져올 정도로 노래에 자부심이 가득한 막내 조은숙은 즉흥적으로 콜택시를 불러 노래방 회동을 주도했고, 자매들은 당황할 겨를도 없이 슬리퍼 차림으로 훌쩍 떠나게 된다. 박원숙과 혜은이의 듀엣 무대로 분위기를 끌어올린 가운데 우아한 이미지의 정애리가 '남행열차'를 선곡하며 화끈한 무대 매너로 자매들의 마음을 녹인다. 마지막 대미를 장식할 조은숙의 노래 실력에 관심이 모아진 가운데 네 자매가 노래방 나들이를 통해 급격하게 가까워진 모습을 보여 남다른 케미를 예고한다.
같이 살이 1기 배우 정애리, 조은숙과 함께한 시간은 9월 12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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