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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조은숙이 금전 문제로 힘들었던 속마음을 고백한다.
걱정 반 기대 반으로 궁금증을 안고 '영덕 살이'를 할 집으로 향한 자매들은 눈앞에 펼쳐진 광경을 보고 놀람을 금치 못한다. 급기야 큰언니는 "그럴 리 없어!"라며 다급하게 집 안으로 향하는데, 이제껏 보지 못한 역대급 보금자리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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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살이 1기 배우 정애리, 조은숙과 함께한 시간은 9월 12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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