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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임영웅이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개봉 2주차 게릴라 무대인사를 성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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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또한 좌석 추첨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에게 친필 싸인 포스터를 선물하고 즉석 댄스를 선보인 임영웅은 "오늘의 깜짝 방문으로 영웅시대 여러분이 즐거우셨다면 그것만으로도 반갑고 행복하다. 다다음주에 '삼시세끼'에 출연하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말하며 게릴라 무대인사를 화기애애하게 마무리 했다.
한편 개봉 12일 만에 23만 관객을 동원한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는 0만 영웅시대와 함께 상암벌을 정복한 임영웅의 2024년 5월 서울월드컵경기장 공연 실황과 비하인드를 담은 스타디움 입성기를 담은 영화로, 전국 CGV에서 만날 수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