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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개그맨 홍윤화와 김민기가 일일 봄날지기 부부로 활약을 펼쳤다.
이후 일중독으로 소문난 옥순 엄마를 만난 홍윤화와 김민기는 그를 만나자마자 꼭 껴안아 주며, 자식 같은 면모로 보는 이들에게 흐뭇한 웃음을 안겼다. 밭농사부터 동죽 캐기, 고춧가루 만들기까지 모두 혼자 한다는 옥순 엄마의 말에 김민기는 "어머니가 선미네. 24시간이 모자라"라며 남다른 입담으로 그를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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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