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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황정음이 근황을 공개했다.
특히 1984년생으로 40대라는 나이는 물론, 아이 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비주얼'과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유발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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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난 2월 황정음이 이영돈의 사생활을 폭로하는 게시물을 올리면서, 두 사람의 불화는 수면 위로 올랐고, 이들은 결국 결혼 8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 과정에서 황정음은 이영돈과 관계없는 인물 A씨를 상간녀로 착각해 저격하면서, A씨로부터 고소당하기도 했다.
두 사람이 현재 이혼 소송 중인 가운데, 황정음은 한국 프로농구단 원주 DB푸르미의 김종규 농구선수와 열애를 인정했다가, 인정 2주 만에 결별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