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가정사를 털어놨다.
|
이렇게 신경쓰게 된 이유는 자신이 13살 때 돌아가신 아버지 때문이었다. 옥주현은 "아빠 덕분에 건강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집안 환경이 형성됐다. 제가 초등학교 2학년 때 혈관 쪽 질환이 생겨 건강이 안좋으셨고 6학년 때 돌아가셨다. 어머니 혼자 나와 남동생을 키우셨다. 제가 18살에 데뷔해서 지금까지 가장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