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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현아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손가락욕을 던졌다.
현아는 올초 용준형과의 공개연애를 선언한데 이어 10월 결혼 소식도 전했다. 하지만 결혼 발표 후 용준형의 과거 때문에 비난이 이어졌고, 악화된 여론은 루머로 이어졌다.
최근에는 현아가 한 행사 무대에서 퍼포먼스를 대충했다며 혼전 임신을 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현아는 과감한 노출 의상을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간접적으로 혼전임신설을 부인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