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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뉴진스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월드와이드 아이콘 수상자로 다시 무대에 오른 뒤에도 뉴진스는 민 전 대표를 향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혜인은 "이 상의 절반은 우리를 도와주고 서포터해주는 분들께 드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상을 받으려면 완성도 높은 작업물이 있어야 하는데 애정 갖고 밤낮 없이 일하며 우리만 생각해주시는 소속사 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혜인은 민지의 소감이 끝나자 다시 마이크를 잡고 "오늘 지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돼서 말하려 한다. 저희 대표님, 정말정말 감사하다. 너무 사랑한다"고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