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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전현무가 17년 전 '6시 내고향' 속 자신의 모습에 웃음을 터트렸다.
새벽 예불을 드리기 위해 이동, 생갭다 많은 외국인들에 세 사람은 놀랐다. 목탁 소리와 함께 예불을 시작, 예불 초보 코드 쿤스트와 이주승는 눈치를 보며 따라했다.
그때 이주승은 절로 감기는 눈에 결국 선 채로 잠이 들었고, 기안84는 "불경하도다. 까마귀밥이 되게 하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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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는 본인 건 스스로 하는 시스템. 그때 전현무는 외국인들에게 대화를 시도, 사찰 리포터로 변신했다. 그때 제작진은 과거 KBS1 '6시 내고향'에 출연했던 전현무의 모습을 자료 화면으로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무려 17년 전 전현무의 모습에 무지개 회원들은 "다른 사람 같다", "눈이 관자놀이에 있다", "60대 아니냐"며 웃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