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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가희, 길건이 세상을 떠난 故 김용현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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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건은 "우리 다시 만나면 그때도 나랑 춤 추자. 미안하고 고맙다 친구야. 마지막까지 웃어주는 널 보면서 너의 웃음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어"라며 김용현이 병원복을 입고 투병중인 모습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고인은 카라의 엉덩이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시건방춤 등을 만든 안무가로 과거 MBC '무한도전'에도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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