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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겸 가수 장나라가 '굿파트너' 촬영 후기를 전했다.
내연녀를 누나라고 속이고 1~2년간 동거한 경우도 봤다고. 최유나는 "판례를 찾다가 알게 됐다. 아내는 남편의 동거녀를 시누이로 알았던 거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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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근데 이러고 가서 집에 가서 '여보'라고 할 때 '응?' 싶을 때가 있다 .다행히 저는 너무 잘 살고 있다"라며 현실에서는 행복한 신혼을 즐기고 있다고 덧붙였다. 장나라는 2022년 6살 연하 촬영 감독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한편 오늘(4일)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최유나를 비롯해 배우 지진희, 월드 사격수 김예지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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