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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파리올림픽 펜싱금메달리스트 오상욱이 구체적인 이상형을 밝히면서 한일 혼혈 모델 하루카 토도야와의 열애설에 다시 불거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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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욱의 구체적인 이상형을 들은 네티즌들은 그와 최근 열애설이 불거진 하루카 토도야가 연상된다는 의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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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 토도야는 2000년 생으로 발레를 전공한 것으로 전해진다. 176cm의 큰 키와 늘씬한 기럭지, 걸크러시한 매력으로 많은 매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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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듣던 김준호 역시 "여자친구와 빨리 결혼 해. (방송) 나가면 안 되는 이야기인가? 포털사이트에 '오상욱'을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에 전 여자친구 이름이 나오더라. 그러면 네 지금 여자친구가 얼마나 기분이 나쁘겠냐"라며 은연 중 열애 중인 오상욱의 상황을 귀뜸했다. 이에 오상욱도 "(여자친구가) 있다는 건 나가도 괜찮다"고 여자친구가 있음을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