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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홍수아가 중국 재벌에게 고백 받은 일화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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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탁재훈은 "상민이가 저랬으면 '저 빚이 다 내 건가..'라고 할 거다"라고 장난 치자 이상민은 "빚 다 갚았다고 이야기 하지 않았냐. 지금은 소비주의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홍수아는 "정말 친구다. 그냥 유쾌한 농담이라고 생각했다"면서 "사실 내 스타일이 아니었다"라고 밝혀 또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상민은 지난 2005년 사업 실패로 막대한 빚을 떠안았고, 69억 7천만 원의 빚을 약 20년 만에 전부 청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