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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우, 여배우급 피부관리 "히터·에어컨 NO..스킨케어만 30분"(돌싱포맨)

김소희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4-09-03 21:51


노민우, 여배우급 피부관리 "히터·에어컨 NO..스킨케어만 30분"(돌싱…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노민우가 미모 관리 비법을 전했다.

3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배우 노민우, 홍수아, 가수 솔비가 게스트로 출연, 자기관리 비법을 전수했다.


노민우, 여배우급 피부관리 "히터·에어컨 NO..스킨케어만 30분"(돌싱…
이날 기초 스킨케어만 7단계 총 30분이 걸린다고 밝힌 노민우는 "일어나서 상천난 피부에 약 바른다는 마음으로 바른다"면서 "히터나 에어컨을 잘 안 튼다. 여름엔 잘 때도 안 트니까 일어나면 다 땀으로 젖어있다. 겨울엔 핫팩을 붙인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노민우, 여배우급 피부관리 "히터·에어컨 NO..스킨케어만 30분"(돌싱…
또 노민우는 "일어나면 매일 거울보고 스스로에게 '잘생겼다'고 한다"면서 "고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1일 1식 유지를 하고, 밤 늦게 라면을 먹어본 것도 군대에서 처음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식욕이 없는 게 아니다. 본인을 위해 불편을 좀 감수해야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또 "그럼 안 예민해지냐"는 질문에 "아니다. 원래부터 성격이 태생적으로 느리고 여유로운 성격이다. 일할 때만 예민하다. 대신 단점은 힘이 잘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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