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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살 이유비 "과거 얼굴, 비대칭에 울퉁불퉁했다"…더 예뻐진 비결보니 ('또유비')

이게은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4-09-03 20:57


34살 이유비 "과거 얼굴, 비대칭에 울퉁불퉁했다"…더 예뻐진 비결보니 …

34살 이유비 "과거 얼굴, 비대칭에 울퉁불퉁했다"…더 예뻐진 비결보니 …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유비가 더욱 예뻐진 비결을 밝혔다.

3일 이유비의 채널 '또유비'에는 '6년 꾸준 관리 모음.zip'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유비는 "많은 분들이 제가 무슨 관리를 받는지 궁금해하시더라. 마침 내일 광고 촬영이 있어 제가 받는 관리를 하루에 다 받아 보여드리려고 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유비가 처음 찾은 곳은 경락 마사지숍이었다. 그는 "거의 6~7년 정도 다니고 있다. 두피를 풀어서 얼굴 리프팅을 시켜준다. 제 피부는 햇빛, 선크림 알레르기 등이 있고 엄청 예민하다. 피부 경락을 받으면 피부가 아파서 얼굴은 전혀 건들지 않고 관리를 받는다"라고 설명했다.


34살 이유비 "과거 얼굴, 비대칭에 울퉁불퉁했다"…더 예뻐진 비결보니 …
이유비는 해당 마사지숍 원장에게 "옛날에 저 실물이 잘 안 나온다고 속상해하셨다"라고 말했고 원장은 "그때는 울퉁불퉁하고 비대칭이 있었다. 피부 알레르기가 심해서 얼굴은 하나도 못 건드리고 어깨, 뒷목, 두피 마사지를 했다"라고 떠올렸다. 이유비는 "경락을 받고 화면에 예쁘게 나온단 말을 진짜 많이 들었다"라며 뿌듯해했다.

그다음 이유비는 파워 플레이트 운동, 크라이오 테라피, 피부 관리숍 등을 찾으며 열심히 관리를 받았다.

한편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처형이다. 최근 SBS 드라마 '7인의 부활'에 출연했으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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