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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김선아, 려원이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을 통해 재회한다.
지난 2005년 방영된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은 미(美)의 기준을 바꿔놓고 일도 사랑도 주체적으로 쟁취하는 여자 주인공 김삼순(김선아 분)과 자신의 감정을 매우 솔직하게 표현한 사이다 대사, 현실적인 열린 결말 등의 파격적인 시도로 국민적 인기를 얻었다.
현재까지 많은 이들이 추억하는 명작인 만큼, 웨이브는 2024년 버전에 맞춰 신작으로 탄생시키는 '뉴클래식' 프로젝트를 진행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한편 '뉴클래식' 프로젝트로 탄생한 2024년 버전의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은 웨이브를 통해 오는 6일 공개된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