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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난치성 질환으로 고통받았던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가 많이 회복된 근황을 전했다.
이봉주가 앓았던 질환은 근육 긴장 이상증이었다. 이봉주는 "근육이 내 의지와 상관없이 수축이 되는 거라 허리도 굽을 수밖에 없었다. 운전도 못할 정도였는데 많이 좋아졌다. 지금은 보시다시피 걷기도 하고 조금씩 뛰기도 한다. 60~70% 정도 좋아졌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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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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