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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윤박이 강제 개명설에 대해 해명했다.
3일 윤박은 "저는 성이 '윤'이고 이름이 '박'입니다. 저도 미국 가보고 싶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주민등록등본도 공개, 성과 이름을 다시금 인증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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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이 이슈를 모으며 비슷한 이름을 가진 윤박 또한 강제 개명을 당할 위기에 처한 것 아니냐는 시선이 몰리자, 윤박은 "존박 힘내라"라는 글을 더하며 유쾌하게 해명했다.
한편 윤박은 지난해 모델 김수빈과 결혼했으며 최근 쿠팡플레이 '새벽 2시의 신데렐라'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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