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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방송인 조나단이 프로그램을 통해 느낀 점을 밝혔다.
역대급 규모, 최대 예산, 최장 공사 기간, 확장된 세계관 등 그랜드한 스케일로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새 MC 라인업으로 무장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모델 한혜진과 '공간장인' 유정수 대표, 'MZ방송인' 조나단이 나선다.
광주 출신인 조나단은 "도시를 다니면서 느낀 점은 '다양하다'라는 것이다. 광주에서 초중고를 보냈지만, 태어난 곳은 콩고다. 큰 나라 안에서도 되게 다양하다. 한국은 좁다고 보지만, 지역 가서 한분 한분 보면 색깔이 다 있는 게 신기하다"고 했다.
SBS '동네멋집2'는 9월 7일 토요일 오후 6시 20분 첫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