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와 신혼집 계약설 부인 후 '청순 셀카' 대방출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청순한 셀카를 공개했다.

김지민은 1일 "오랜만에 셀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지민의 셀카가 여러 장 담겨있다. 흰 티를 입고 찍은 사진에서는 눈부신 청순미를 발산해 시선을 모은다. 또한 검은색 자켓에 캡모자를 찍은 사진에서는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지인 및 팬들은 "너무 상큼하다" "진짜 예쁘다" "정말 20대처럼 보인다" "화장기도 없어 보이는데 예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지민은 개그맨 김준호와 지난 2022년 4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다수의 예능에 출연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표현해 왔다.

특히 두 사람이 방송을 통해 결혼에 대해 자주 언급하면서 실제 결혼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두 사람이 결혼 후 함께 살 신혼집으로 서울 용산구 소재 주상복합 아파트를 계약했다는 보도가 전해졌는데,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신혼집을 마련했다는 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신혼집 계약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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