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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개그우먼 이수지가 지독하게 웃겼다.
이후 이수지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SNL' 보러 쿠팡플레이 오세요. 카메라 음향 조명 소품 감독님들 팔씬. 전종서 배우님 더운 여름 고생 많았어요. 종서야 제발 나 옷 좀 빌려주라 응?"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과즙수지'라며 열광했고 이수지는 "육즙이야"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방시혁과 과즙세연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즈의 한 거리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방시혁이 과즙세연 언니의 사진까지 찍어줬다는 목격담이 추가로 공개되며 온라인은 발칵 뒤집혔고 하이브는 "지인 모임에서 두 분 중 언니 분을 우연히 만났고 엔터 사칭범 관련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조언을 준 바 있다. 이후 두 분이 함께 LA에 오면서 관광지와 식당을 물어와 예약해주고 안내해준 것 뿐"이라고 해명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