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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짠한형' 윤다훈이 전성기 시절 미혼부 임을 고백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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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은 "전화를 받았는데 내가 알고 있는 나의 스토리랑 다르더라. 진실과 달랐다. 그래서 안 되겠다. 나는 우리 아이를 또 숨기고 또 아프게 할 수 없겠더라. 그래서 기자회견을 하고 공개를 하기로 했다. '세 친구'를 하차하기로 했다. 당시 광고도 30개 넘게 있었다"며 "어쨌든 사회적 물의가 되고 문제가 될 수 있는데 기자회견 다음날 난리가 났다. 너무나 다르게. '너무 멋진 아빠',' '너무 멋있다'는 반응이었다. 우리 생각하는 것과 또 다른 것들이 있구나 싶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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