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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모친과의 불화설을 해명했다.
손담비는 "근데 사실 그때의 분위기, 엄마 세대의 그때는 다 맞고 자랐다. 성인 돼서 그냥 그때 처음으로 뺨 한 대 맞은 거다. 저희 엄마가 나름의 아픔이 있지 않냐. 이제는 저희가 훌훌 털어버리고 좋은 얘기와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 거 같다. 얼마 전에 우리 엄마 생신이었는데 맛있는 것도 먹고 얘기도 했다"며 "이번 주에 스튜디오 녹화를 하러 간다. 간간히 촬영하고 있는 중"이라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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