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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룰라 출신이자 미성년자 성폭행범인 고영욱이 반성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힘입어 고영욱은 11일부터 20일까지 7개의 숏츠 영상을 추가로 업로드했다.
또 "같은 사진을 하나 더 넣은 걸 뒤늦게 알게 됐다. 아둔한 사람 냄새 나는 불완전한 인간미 정도로 봐달라", "그다지 웃을 일 없는 일상에 네 덕분에 늘 웃는다. 촤하", "사회적 고아라고 해도 무방한 주인과 놀아주는 속깊은 몰티즈"라는 등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고영욱은 2010년 7월부터 2넌여간 미성년자 3명을 강제추행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 신상정보공개 5년, 전자발찌부착 3년 등을 선고받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