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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아빠는 꽃중년' 신성우가 두 아들 태오, 환준이와 함께 갯벌 체험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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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신성우는 두 아들을 위해 준비한 '촌캉스' 장소에 절친인 '미슐랭 셰프'를 깜짝 초대한다. 신성우의 전화 한 통으로 현장에 달려온 김도윤 셰프는 직후 민어와 크랩, 조개를 활용한 화려한 음식들을 속속 선보여, 태오-환준의 '폭풍 먹방'을 유발한다. 반면 평소 '요리부심'을 뽐냈던 신성우는 김도윤 셰프의 '본업 잘알' 모먼트에 잔뜩 기가 죽어, 일바지 차림으로 조개를 까는 '신보조'로 강등돼 웃픔을 안긴다.
한편 채널A '아빠는 꽃중년' 17회는 오는 22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