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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조정석과 가수 거미 부부의 최초 동반 예능 출연이다.
오는 30일 전 세계 공개되는 넷플릭스 '신인가수 조정석'은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음악에 진심'인 20년 차 배우 조정석의 신인 가수 데뷔 프로젝트다. 영화, 드라마, 뮤지컬까지 섭렵하며 대중의 절대적 지지를 받는 배우 조정석의 오랜 꿈을 향한 도전이 유쾌한 웃음 속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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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무대에 함께 오른 조정석과 거미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신인가수 조정석의 기타 연주에 맞춰 열창하는 신(神)인 가수 거미. 보기만 해도 설레는 두 사람의 색다른 듀엣 무대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서로에게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향해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해 보이는 두 사람의 다정한 인증샷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인가수 조정석'에서는 조정석과 거미의 러브스토리 비하인드, 음악으로 교감하는 일상부터 첫 듀엣 무대까지 담길 예정이다.
'온 우주가 돕는' 신인가수 조정석의 데뷔 프로젝트 '신인가수 조정석'은 오는 8월 30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만날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