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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전 SBS 아나운서 김민지가 남편 박지성과의 결혼 10주년을 맞아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지와 박지성 부부는 푸른 초원을 배경으로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따스한 분위기가 감돌고 있다. 이어 두 자녀가 뛰어노는 모습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 부부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한편, 김민지는 지난 2014년 축구선수 박지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