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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골드미스' 최여진(41)이 깜짝 열애 소식을 전했다.
특히 최여진은 "여기서 밝히는 이유는 상대가 7세 연상이며, 이혼 경험이 있는 분이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상민이 "돌싱이라면 부모님의 반대가 있지 않겠냐"라고 묻자, 최여진은 "부모님께서 얼마나 아까워하실지 알지만, 그건 엄마가 감당하실 부분이다"라며 쿨하게 답해 결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최여진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진라탄'으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