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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나는 SOLO' 22기 돌싱들이 첫날밤부터 '고추 플러팅'으로 불타오른다.
또 다른 솔로녀는 마음에 드는 솔로남을 독점하기 위해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과감한 행동을 취하며 로맨스를 이끈다. 이를 지켜보던 데프콘은 "소름이다!"라면서도 "다들 보셨죠? 이 짜릿짜릿함"이라고 외치며, 22기의 초스피드 로맨스에 푹 빠져든다. 이처럼 22기 돌싱들은 첫날밤부터 서로에게 "예뻐보인다", "멋있다" 등 칭찬을 퍼부으며 호감을 빠르게 쌓아 나간다.
밤이 깊어지자, 숙소 내 테라스와 정원 등 곳곳에서 솔로남녀들은 가까이서 속삭이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그 중 한 솔로남은 호감 있는 솔로녀의 머리카락에 붙은 작은 참외씨까지 손수 떼어주는 다정함을 보이며, '솔로나라 22번지'의 밤을 더욱 뜨겁게 달군다. 첫날밤부터 '과속 로맨스'로 분위기를 달군 22기의 모습에 MC 이이경은 "다들 부부동반으로 온 거냐?"라며 혀를 내두르고, 데프콘 역시 "혼미하긴 하다"라고 맞장구친다.
한편, 지난 14일 방송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기준 평균 4.8%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5.6%까지 올랐다. 또한 '비드라마 TV-OTT 화제성'에서 3위, '비드라마 TV-OTT 검색 반응 TOP10'에서 1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2기의 '자기소개 타임'과 뜨거운 러브라인은 21일 오후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