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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나영석 PD가 '서진이네' 팀의 뉴진스 패러디 반응을 전했다.
나PD는 시청자들과 함께 티저를 보는 시간을 갖자며 "심약한 사람은 나갔다 들어오시라"라고 말하기도. 간신히 티저 속 자신의 모습을 마주한 후에는 "(티저로) '서진이네' 팀 쫑파티를 우울하게 만들었다. (손)호준이 표정이 많이 굳었다. 형 이렇게 힘들게 돈 벌어"라며 게스트로 대기하고 있던 손호준에게 토로해 다시금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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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나PD는 앞서 '백상예술대상'에서 예능상을 수상한다면 팬미팅을 열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던 바. 이후 지난 5월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남자 예능상을 수상, 10월 5일 토요일 오후 6시 명화 라이브홀에서 팬미팅을 개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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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joy90@sportschosun.com